연예
이찬오 “김새롬과의 신혼집 아직 없어”…‘스몰 웨딩’의 끝장판?
입력 2015-08-19 16:15 
이찬오 “김새롬과의 신혼집 아직 없어”...‘스몰 웨딩’의 끝장판? / 사진=택시 방송 캡처
이찬오 김새롬과의 신혼집 아직 없어”...‘스몰 웨딩의 끝장판?

[차석근 기자] '택시'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신혼집이 아직 없다고 밝혀 화제다.

18일 저녁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로맨틱 택시 특집'으로 꾸며져 연애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새롬은 신혼집에 대해 "아직 집이 없다. 왜냐면 가고싶은 아파트가 있다. 그냥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김새롬은 "각자의 집이 있으니까 왕래하면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찬오와 김새롬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열애 4개월 만인 지난 13일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은 화려한 결혼식 대신 이찬오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소박한 '스몰 웨딩'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찬오 김새롬 택시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