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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배달의 무도’ 촬영차 출국…정형돈·하하 “논의 중”
입력 2015-08-19 16:00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방송인 정형돈, 하하, 광희가 MBC ‘무한도전-배달의 무도 편을 위해 출국을 앞두고 있다.

광희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19일 오후 MBN스타에 광희가 ‘배달의 무도 촬영을 위해 이번 주 내 출국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배달의 무도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꼽은 해외에 사는 동포들의 사연을 들고 사연의 주인공을 찾아가 음식을 배달해주는 프로젝트. 정형돈과 광희는 유럽으로, 하하는 아시아로 정성이 담긴 밥을 배달할 계획이다.

이날 한 매체는 세 사람이 빠르면 오늘(19일) 밤, 늦어도 이번 주 중에 출국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가운데, 현재 광희만 출국 스케줄이 잡힌 상황이다.

정형돈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출국을 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스케줄은 파악 중이다”고 전했다. 하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주 내내 다른 스케줄이 잡혀 있다. ‘배달의 무도와 관련해선 아직 정확한 스케줄이 잡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배달의 무도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9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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