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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폴리나, 에일리 콘서트서 활약…비하인드 공개
입력 2015-08-19 15:45 
사진 제공=KBS, 폴리나 페이스북
[MBN스타 박주연 기자] 우크라이나 소녀 폴리나의 활약이 포착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이웃집 찰스 31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한국에서 엔터테이너를 꿈꾸며 활약 중인 외국인 댄서 폴리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에일의 첫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오르게 된 폴리나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안무팀의 막내로 큰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폴리나는 우여곡절 끝에 무대에 설 기회를 얻었다. 무대를 앞두고 고된 훈련 시간이 이어졌으나 안무팀 선배들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와, 우크라이나에서 몰래 귀국한 어머니와의 만남까지 폴리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방송 이후 공개된 무대 비하인드 사진 속에는 에일리를 비롯해 김태우, 거미, 앤씨아 등과 함께한 폴리나의 활약상이 담겨 있다. 폴리나는 제가 콘서트를 했다. 두 곡 뿐이었지만 상관없다. 너무 행복했다”며 만족스런 소감을 전했다.

‘이웃집 찰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 방송된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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