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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효린·팔로알토, 역대급 힙합 콜라보…26일 음반 발표
입력 2015-08-19 15: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씨스타 효린, 블락비 지코, 팔로알토가 참여하는 슈퍼 힙합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19일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효린X지코X팔로알토! 그 이름만으로도 떨리는 세 아티스트의 환상적 팀워크! 8월 26일 스페셜 한 콜라보레이션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COMING SOON” 이라는 글과 더불어 프로젝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팔로알토, 효린, 지코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특히 원래 한 팀이었던 것처럼 완벽한 케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오는 26일 스페셜 음반을 발표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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