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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가족’ 부산 장애인 볼링선수단, 日과 국제대회 ‘대결’
입력 2015-08-19 15:17 
사진 제공=KBS
[MBN스타 박주연 기자] 부산 장애인 볼링 선수단이 일본 후쿠오카로 떠난다.

오는 22일 방송될 KBS1 교양프로그램 ‘사랑의 가족-아름다운 사람들 일본특집에서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한∙일 볼링 대회에 참가한 부산 시각장애인 볼링 선수단의 2박3일간 여정이 그려진다.


이 국제대회는 한∙일 양국의 시각장애인 스포츠 활성화 및 선수들의 국제경기 경험을 넓히기 위해 2011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이다. 대회뿐만 아니라, 일본 서남부 규수의 중심지 후쿠오카에서의 관광도 예정되어 있어 선수들 또한 한껏 들떠 있다는 후문이다.

‘사랑의 가족-아름다운 사람들 일본특집은 22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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