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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토크콘서트 ‘여자의 사생활2’ 10월 개최
입력 2015-08-19 14:39  | 수정 2015-08-19 14:40
사진 제공=코엔스타즈
[MBN스타 박주연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토크콘서트를 선보인다.

박경림은 오는 10월7일부터 5일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여자의, 여자를 위한, 여자에 의한 신개념 토크콘서트 '여자의 사생활 시즌2-잘 나가는 여자들'을 선보인다.


지난 2014년 10월 시작한 박경림의 토크콘서트 '여자의 사생활-新바람난 여자들'은 총 5회 공연 중 2회를 평일 오전 11시에 구성, 여성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기획으로 전 좌석 매진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정우성, 이문세, 옥택연, 홍경민, 장혁, 신승훈, 인피니트, 조인성, 조성모, 최진혁, 김태우 등 최고의 게스트들이 박경림의 토크 콘서트에 출연하며 여자 관객들을 위한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기도 했다. Mnet '댄싱9'으로 잘 알려진 무용가 김설진은 5일 내내 박경림의 현대무용 파트너로 참여해 무대를 빛낸 바 있다.

여자라는 이름보다 아내, 엄마, 며느리라는 이름으로 자주 불리 우는 대한민국 여성들을 응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본 콘서트는 1년여의 준비 기간과 시즌1 공연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더해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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