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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vs현아, 신·구 ‘섹시 아이콘’ 대결?…‘아찔’ 콘셉트 눈길
입력 2015-08-19 14:35 
스테파니 현아 / 사진제공=마피아 레코드
스테파니vs현아, 신·구 ‘섹시 아이콘 대결?...‘아찔 콘셉트 눈길

[차석근 기자] 가수 스테파니와 현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파격적인 콘셉트로 솔로로 나선 두 사람의 행보가 주목을 끌고 있다.

여성 솔로로 귀환을 알린 스테파니가 3년 만에 신곡 ‘프리즈너를 발표했다. 스테파니의 소속사 마피아 레코드는 지난 10일 스테파니의 신곡 ‘프리즈너(Prisoner)의 앨범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이번 신곡에서 스테파니는 ‘스타일리시 복고걸을 타이틀로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유혹적인 컬러들을 조합한 핀업걸과 화려한 물랑루즈 스타일 등 다양한 시대별 레트로 패션으로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스테파니의 비주얼 디렉터 김보성, 황승환이 직접 여러 색감과 차별화된 소재로 스타일링 및 공간 연출에 참여하였으며 레트로 패션을 적절히 믹스한 스타일링으로 스테파니의 몸매를 한층 부각하면서 한 번쯤 따라하고 싶은 개성 있는 워너비 스타일을 완성해냈다”라고 밝혔다.

스테파니 현아 /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한편, 현아 또한 솔로 컴백 준비로 한창이다. 지난 12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직비디오 촬영 중 찍은 인증 사진 여러 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아찔한 속옷에 스키니진, 외투를 입은 채 스포츠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섹시퀸' 현아다운 파격 노출과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현아는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A+)'의 음원 발매일을 21일 낮12시로 확정하고 지난해 '빨개요' 이후 약 1년만의 공백을 깬 솔로 아티스트 복귀에 나선다.

스테파니 현아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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