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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팔로알토 콜라보’ 효린, 복부 문신 이유? “흉터 가리려고”
입력 2015-08-19 14:13 
‘지코 팔로알토 콜라보’ 효린, 복부 문신 이유? “흉터 가리려고”, 사진=MBN스타 DB
[차석근 기자] 효린 지코 팔로알토 콜라보레이션 작업이 화제가 된 가운데 효린의 문신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효린은 과거 ‘터치 마이 바디 쇼케이스 무대를 마친 뒤 문신에 관한 질문에 배에 큰 흉터가 있다”며 무대에 설 때 예쁜 옷을 입고 싶었다. 그래서 흉터를 커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효린은 새긴 문신은 종교적 의미가 담긴 것인데 '누구를 위해 노래를 하겠다'는 종교적인 내용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효린은 흉터가 생긴 이유에 대해 몇몇 방송을 통해서도 언급한 바 있다. 지난 2011년 한 토크쇼에 출연해 태어날 때 쓸개즙이 장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간에 손상을 주는 ‘담도폐쇄증이란 희귀병에 걸렸다”며 수술시기를 놓치면 2살을 넘기기 힘든 병이라 10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18일 효린X지코X팔로알토의 힙합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효린 지코 팔로알토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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