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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새롬-이찬오, 거침없는 애정 행각에 이영자 ‘버럭’
입력 2015-08-19 14: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택시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애정 가득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로맨틱 택시 특집으로 꾸며져 연애 4개월 만에 결혼한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찬오는 김새롬을 위해 서프라이즈 요리를 준비하며 이것만 하면 약한 것 같아서 또 하나 선물을 준비했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녀가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찬오는 이 사진은 저희가 좋아하는 사진이다. 10년 후에도 우리가 이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김새롬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어 이찬오는 김새롬 여보. 우리 드디어 결혼해 내일. 미우나 고우나 서로 두 손 꼭 잡고 잘 살자. 항상 정말 고맙고 여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가 될 수 있게 노력할게. 이제부터 내 인생은 기승전 새롬”이라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
김새롬은 이찬오에게 포옹하며 입을 맞췄다. 시간이 가도 끝나지 않는 두 사람의 애정표현에 이영자는 그만해. 어디서 19금이야. 8시 반에 나가는 방송을”이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난 13일 특별한 결혼식 없이 가족들끼리 모인 소박한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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