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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콘서트, 정재형 과거 발언 눈길…“이런 조무래기”
입력 2015-08-19 11:33 
김동률 콘서트/사진=뮤직팜, CJ엔터테이먼트 제공
[차석근 기자] 김동률 콘서트가 화제인 가운데 절친 정재형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정재형은 과거 김동률의 6집 앨범 발매 당시 자신의 트위터에 동률이의 앨범을 듣고 여기저기서 문자가 왔다”라며 나도 술 한 잔에 듣고 있다. 다들 같이 느끼고 있는 거죠? (감상평은 내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정재형의 트위터 글을 접한 김동률은 나… 동률인데…”라고 반응했다. 그에 대해 정재형은 김동률을 향해 이런 조무래기, 투정은 내가 멘션을 해준 게 어디야”고 말해 웃움을 자아냈다.

한편 인터파크는 18일 오후 8시 오는 10월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김동률의 ‘더 콘서트 티켓 오픈 소식을 알렸다.

김동률의 ‘더 콘서트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전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R석 132,000원, S석 110,000원, A석 99,000원, B석 77,000원, C석 55,000원이다. 게스트로 이적과 존박이 출연할 예정이다.

김동률 콘서트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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