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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해상원유공장 완성
입력 2007-08-21 16:57  | 수정 2007-08-21 16:57
대우조선해양이 공사금액과 생산능력에서 세계 최대 규모인 해양원유생산설비를 완성하고,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아그바미'로 명명된 해양원유생산공장은 공사금액이 1조2천억원에 달하며, 하루 25만 배럴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미국 세브론사가 발주한 해상설비는 9월말에 거제 옥포조선소를 출항해 내년 3월 세브론사에 최종 인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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