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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오늘(19일) 4년 만 컴백…“명작 기대”
입력 2015-08-19 11: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그룹 SG워너비(김용준·이석훈·김진호)가 19일 오후 10시 새 앨범 '더 보이스(THE VOICE)'를 들고 돌아온다.
SG워너비는 앨범 발매에 앞서 이날 오후 8시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워너비쇼'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4년의 시간 동안 한결같이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슴 뛰도록', '좋은 기억' 등 2개의 타이틀곡과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한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무대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V앱 설치 후 팬긴TV(FANGUIN TV)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PC에서도 'V 라이브'코너로 감상할 수 있다.

SG워너비의 '더 보이스'는 정상급 프로듀서 조영수와 김도훈이 참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소장가치 100%의 명품 앨범"이라고 자신했다.
SG워너비는 오는 10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대구·부산 등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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