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수중분만?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아름다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주영훈이 수중분만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으로 꾸며져 독한 네 남녀 박지윤 주영훈 서현 심형탁이 출연한다.
이날 주영훈은 금연 성공기부터 수중분만 경험담까지 자신의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나가며 듣는 이들의 귀를 쫑긋거리게 만들 예정이다.
‘금연 독종으로 소개된 그가 매일 담배 4갑을 피던 담배 매니아에서 한 순간에 손에서 담배를 내려놓고 금연 성공자가 된 계기를 밝힌 것.

또한 김구라는 최근 수중분만으로 화제를 모은 주영훈에게 (수중분만을 한) 남성분들이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주영훈은 (저도) 걱정했는데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아름다웠어요”라며 최근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수중분만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건축학개론 캐스팅 제의를 받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