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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감독, 브뤼헤전 영웅 데파이 극찬…“키스 해주고 싶다”
입력 2015-08-19 10:48  | 수정 2015-08-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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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이 브뤼헤 전에서 대활약으로 팀에 승리를 안긴 데파이를 극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벌어진 브뤼헤(벨기에)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맨유 데파이는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팀이 터뜨린 3골에 모두 기여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 후 판 할 감독은 데파이에게 키스를 해주고 싶다”며 데파이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줬다. 2골을 넣었고 동료의 골도 도왔다”고 극찬했다.

데파이는 내가 골을 넣고 팀이 이겨서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맨유 브뤼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맨유 브뤼헤, 정말 극찬이다” 맨유 브뤼헤, 데파이 대단해” 맨유 브뤼헤, 신입이 대박 터뜨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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