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집밥 백선생’ 백종원표 짜장 레시피 공개
입력 2015-08-19 10:36  | 수정 2015-08-20 10:38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짜장 레시피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이 집에서 만드는 짜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중화요리 편에 맞춰 짜장 레시피에 대해 몇 가지 포인트를 소개했다.
백종원은 프라이팬에 파 기름을 넣고 파 기름이 다 익기 전 지방이 많은 부위의 돼지고기를 넣으라고 권했다. 고기로는 시중에서 찌개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앞다리살을 추천했다.
짜장 향을 더 내기 위해서는 파 기름에 간장 한 큰 술을 넣으면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기름에 양파를 넣고 볶아준 후 양배추를 넣는다. 채소가 볶아지면 설탕과 춘장을 조금씩 섞고 물까지 넣으면 간짜장이 완성된다. 여기에 물을 부어 전분과 끓이면 일반 짜장이 완성된다.

백종원은 방송 말미에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짜장, 짬뽕은 시켜 먹어라. 사 먹는 게 낫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집밥 백선생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집밥 백선생, 집에서도 짜장 만들 수 있겠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말대로 사 먹는 게 낫겠다” 집밥 백선생, 레시피 너무 유용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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