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택시’ 이찬오·김새롬 애정표현에 이영자 분노…“그만해라”
입력 2015-08-19 10:05  | 수정 2015-08-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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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출연한 방송인 김새롬과 셰프 이찬오가 진한 애정표현에 이영자가 분노했다.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로맨틱 택시 특집으로 꾸며져 최근 결혼한 김새롬·이찬오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찬오는 김새롬을 위한 요리를 준비하며 미우나 고우나 서로 두 손 꼭 잡고 잘 살자. 항상 정말 고맙고 여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가 될 수 있게 노력할게. 이제부터 내 인생은 기승전새롬”이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김새롬은 이찬오를 포옹하며 입맞춤을 했다. 애정표현이 점점 진해지자 이영자는 그만해라. 어디서 19금이냐. 8시 반에 나가는 방송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택시 김새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택시 김새롬, 이영자 씨 앞에서 자제 좀” 택시 김새롬, 행복하세요” 택시 김새롬, 잘 어울리는 한 쌍”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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