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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오 나의 귀신님’ 최종회 카메오 출연 ‘훈남 셰프’
입력 2015-08-19 10: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오 나의 귀신님에 깜짝 출연한다.
19일 tvN ‘오 나의 귀신님 측은 서인국이 마지막 회 카메오로 출연하는 게 맞다. 훈훈한 셰프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인국의 카메오 출연은 유제원 감독과의 인연으로 인해 결정됐다. 앞서 ‘오 나의 귀신님 연출을 맡은 유제원 감독의 전작 ‘고교처세왕에서 주연을 맡았던 서인국은 흔쾌히 카메오 출연에 응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물로 종영을 2회 앞두고 있다. 최종회는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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