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가 코스피200지수 편입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19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3.87%(950원) 오른 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 주문이 몰리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합병하면서 1개 종목이 코스피200지수에서 제외되자 현대그린푸드를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