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생’ 최귀화, 늦깍이 결혼식 “아내에 웨딩드레스 입혀주고파”
입력 2015-08-19 09: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최귀화가 늦깍이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오전 배우 최귀화의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귀화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귀화는 단정한 턱시도와 수염으로 중후한 느낌의 컷들을 훌륭히 소화해냈으며, 결혼을 앞둔 새신랑의 모습을 적절히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내분께 웨딩드레스 한번 입혀주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려 늦었지만 결혼식을 결심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많은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귀화는 2014년 tvN ‘미생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 영화 ‘부산행 촬영을 마무리 했으며, 차기작 검토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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