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니퍼 로페즈, 17세 연하남과 네 번째 결혼식…미나♥류필립은?
입력 2015-08-19 09:30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제니퍼 로페즈, 17세 연하남과 네 번째 결혼식...미나♥류필립은?

[차석근 기자] 제니퍼 로페즈가 17세 연하남과 네 번째 결혼식을 계획 중으로 전해졌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들은 로페즈가 17세 연하남 댄서 캐스퍼 스마트와 오는 12월에 약 32억원 규모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국적인 결혼식을 원하는 로페즈는 하와이나 푸에르토 리코 등으로 결혼식 장소를 염두 해 두고 니다.

로페즈는 네 번째 결혼이니 만큼 스마트가 자신의 마지막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로페즈는 1996년 웨이터 출신 오자니 노아와 결혼했고 2년 만에 이혼했다. 2001년에는 자신의 백댄서 주디 크리스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린 뒤 곧 배우 벤 애플렉과 사랑에 빠져 2002년 이혼했다.

또 2004년에는 마크 앤서니와 결혼하고 2008년 2월 쌍둥이 엠마와 막스를 출산했지만 결국 2011년 이혼했다.

같은 17년차 연상연하 커플인 우리나라의 가수 미나와 4인조 그룹 소리얼의 류필립 또한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미나와 류필립 측은 17일 무려 17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인정했다.

류필립은 2주 전 군 입대를 했으나 미나는 여전히 그를 기다릴 것이란 뜻을 밝혔다.

‘제니퍼 로페즈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