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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수요미식회’ 이어 ‘고소한19’까지 하차 결정 “시청자 정서 고려”
입력 2015-08-19 06: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강용석이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 하차했다.
18일 제작진은 ‘강용석의 고소한19에서 강용석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내일 예정이었던 방송은 불방될 것”이라며 프로그램 MC 교체, 리뉴얼 등에 대한 변동사항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최근 소송건도 있고 시청자 정서를 고려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회의원 출신인 강용석 변호사는 유명 여성 블로거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면서 블로거의 남편으로부터 고소를 당하는 등의 논란에 휘말려 지난 4일 ‘수요미식회에서 하차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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