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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성훈, 후배 김세영과 10년만의 대결서 0.4초차로 승리
입력 2015-08-19 00:23 
사진=예체능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예체능 성훈이 자신의 후배 김세영과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연예인 마스터즈팀과 멤버들이 일대일 수영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성훈과 김세영은 접영 50m 대결을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성훈은 친한 후배인데 10년 만에 경기를 하게 된 것 같다” 했고, 김세영은 선배인 성훈한테 배운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나비 같은 수영 동작을 선보이며 앞을 향해 나아갔다. 결승점에 다다른 두 사람은 누가 이겼다고 말 할 수 없을 정도의 근소한 차이를 기록했다.

공식기록을 확인한 결과, 0.4초 차이로 성훈이 승리를 차지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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