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지바)=정일구 기자] 18일 일본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지바롯데 마린스 경기에서 니혼햄이 6-0으로 승리했다.
니혼햄 선수들이 경기를 승리로 마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대은이 시즌 아쉽게 3패째를 당했다. 일본에서 뛴 한국인 투수 최초의 10승 고지는 다음으로 미뤄야만 했다.
18일 일본 지바 QVC마린필드에서 열린 닛폰햄과의 경기에서 이대은은 선발로 나서 4⅔이닝 동안 7피안타 3볼넷 7탈삼진 6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3패(9승)의 멍에를 뒤집어 썼다.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니혼햄 선수들이 경기를 승리로 마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대은이 시즌 아쉽게 3패째를 당했다. 일본에서 뛴 한국인 투수 최초의 10승 고지는 다음으로 미뤄야만 했다.
18일 일본 지바 QVC마린필드에서 열린 닛폰햄과의 경기에서 이대은은 선발로 나서 4⅔이닝 동안 7피안타 3볼넷 7탈삼진 6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3패(9승)의 멍에를 뒤집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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