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경복궁옆 대한항공 부지 소식에 과거 나들이에 나선 송일국와 삼둥이가 재조명되고 있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과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찾았다.
이날 삼둥이는 두루마기에 갓까지 완벽하게 갖춰 입고 나타났다.
송일국은 삼둥이의 의상 콘셉트를 "꼬마 선비들"이라고 이르며 "경복궁은 한복입고 입장하면 무료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엄두가 안 났는데 말귀도 알아듣고 해서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삼둥이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건너온 듯 선비 자태를 뽐내며 송일국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18일 오후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한항공 부지에 복합문화허브 공간이 마련된다는 내용을 포함한 ‘국정 2기, 문화융성 방향과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경복궁옆 대한항공 부지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송일국과 삼둥이는 과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찾았다.
이날 삼둥이는 두루마기에 갓까지 완벽하게 갖춰 입고 나타났다.
송일국은 삼둥이의 의상 콘셉트를 "꼬마 선비들"이라고 이르며 "경복궁은 한복입고 입장하면 무료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엄두가 안 났는데 말귀도 알아듣고 해서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삼둥이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건너온 듯 선비 자태를 뽐내며 송일국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18일 오후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한항공 부지에 복합문화허브 공간이 마련된다는 내용을 포함한 ‘국정 2기, 문화융성 방향과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경복궁옆 대한항공 부지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