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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개코원숭이 완벽 변신…‘불륜설’ 속 유머 감각 ‘눈길’
입력 2015-08-18 16:04 
강용석, 개코원숭이 완벽 변신…‘불륜설’ 속 유머 감각 ‘눈길’, 사진=tvN
[김조근 기자] 강용석이 불륜설로 곤욕을 치르는 가운데 과거 개코원숭이로 완벽 변신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미(美)친 몸만들기 19'편에서 단 5분 만에 5년 젊어지는 비결이라며 페이스 요가를 펼쳤다.

그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얼굴 근육을 운동하는 원리로 특히 팔자주름에 효과가 좋다는 이 요가법에 관심을 보였고 급기야 페이스 요가를 시도했다. 이는 마치 개코원숭이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하여금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강용석은 유명 여성 블로거 A씨와 불륜스캔들에 휩싸였고, 이와 관련해 A씨의 남편은 지난 1월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금 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최근 A씨의 남편이 강용석의 ‘썰전 출연을 중지해달라는 출연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용석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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