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주한미군 군무원 집 압수수색…뇌물 혐의 수사
입력 2015-08-18 15:50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오늘(18일) 미8군에 속한 군무원 A 씨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미국 국적인 A 씨의 주거지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군납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습니다.
A 씨는 주한미군 부대에 물품을 납품하는 업체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정황이 검찰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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