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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홍콩 호텔 사진?…전문가 “합성 확률 없다”
입력 2015-08-18 11:15  | 수정 2015-08-18 11: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강용석의 불륜설에 힘이 실리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예상된다. 문제의 '홍콩'에서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다.
18일 디스패치는 강용석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을 입수해 보도했다. A씨가 찍은 홍콩 콘래드 호텔 수영장 사진이라고 디스패치는 주장했다.
디스패치는 "영상학 박사에게 이 사진을 의뢰한 결과, 해당 사진이 합성일 확률은 거의 없다고 했다. 반대로 강용석일 확률은 90% 이상으로 봤다"고 표현했다.
강용석은 불륜 상대로 지목된 여성의 남편에게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한 상태다. 강용석은 자신의 불륜설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지난 5월, '강용석과 A씨의 불륜을 입증할 사진이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그는 "증거 사진이 있다면 그냥 공개하라"면서 "법정까지 갈 필요도 없다. 사진을 보여주면 해명하겠다"고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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