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무명가수 출신 김흥국이 대한민국 무명 가수들에게 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제5대 대한가수협회장 후보로 출마한 김흥국은 ‘존경하는 가수 선후배 동료 여러분. 기호 1번 김흥국입니다'라는 제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무명(無名)가수들에게 ‘무명은 ‘우리의 동료들의 이름이 아닙니다. 함께 뒹굴며 눈물을 닦아드리겠습니다는 내용으로 눈길을 끈다.
김흥국 본인이 누구보다도 오랜기간 ‘무명가수의 설움을 극복하고, ‘유명 가수가 된 입지전적 인물이라 진정성으로 어필하고 있는 것.
서라벌 고교 재학시절 밴드부에서 활동하다가 해병대를 전역한 후 ‘오대장성이라는 밴드를 결성해 밤무대 가수로 활동했던 김흥국은 1989년 ‘호랑나비가 히트하기 전까지 10년 가까이 무명 가수 생활을 했다.
당시 김흥국이 기사화 될 때 앞에 붙는 단어가 ‘무명가수 김흥국이었을 정도로 그는 아는 사람만 아는 가수였고, 온갖 수모와 가난을 겪으면서도 특유의 낙천적 성격과 ‘해병대 정신으로 ‘무명가수의 설움을 이겨냈다.
김흥국은 10년 무명생활하면서 ‘호랑나비 한방으로 그 설움을 날렸지요. 이제는 사랑받은 만큼, 이 한 몸 바쳐 어려운 가수와 원로가수, 선배가수들을 위해다 돌려드리고 싶습니다”고 밝혔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최근 제5대 대한가수협회장 후보로 출마한 김흥국은 ‘존경하는 가수 선후배 동료 여러분. 기호 1번 김흥국입니다'라는 제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무명(無名)가수들에게 ‘무명은 ‘우리의 동료들의 이름이 아닙니다. 함께 뒹굴며 눈물을 닦아드리겠습니다는 내용으로 눈길을 끈다.
김흥국 본인이 누구보다도 오랜기간 ‘무명가수의 설움을 극복하고, ‘유명 가수가 된 입지전적 인물이라 진정성으로 어필하고 있는 것.
서라벌 고교 재학시절 밴드부에서 활동하다가 해병대를 전역한 후 ‘오대장성이라는 밴드를 결성해 밤무대 가수로 활동했던 김흥국은 1989년 ‘호랑나비가 히트하기 전까지 10년 가까이 무명 가수 생활을 했다.
당시 김흥국이 기사화 될 때 앞에 붙는 단어가 ‘무명가수 김흥국이었을 정도로 그는 아는 사람만 아는 가수였고, 온갖 수모와 가난을 겪으면서도 특유의 낙천적 성격과 ‘해병대 정신으로 ‘무명가수의 설움을 이겨냈다.
김흥국은 10년 무명생활하면서 ‘호랑나비 한방으로 그 설움을 날렸지요. 이제는 사랑받은 만큼, 이 한 몸 바쳐 어려운 가수와 원로가수, 선배가수들을 위해다 돌려드리고 싶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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