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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요트 위 섹시한 자태 `눈길`… "여기는 야룽완"
입력 2015-08-17 17: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류필립과 열애를 인정한 가수 미나가 화제인 가운데, 미나의 중국 진출 후 활동이 눈길을 끈다.
미나는 과거 자신의 웨이보에 올해 설을 쇨 때 한국 친구들과 함게 싼야에 갔어요. 여기 정말 아름다워요. 저는 싼야를 사랑해요. 여기는 야룽완이에요”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요트 위에 누워서 팔을 벌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변함없는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미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섹시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뒤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2007년에는 중국에 진출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17일 미나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 측은 미나가 지난 6월부터 류필립과 교제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나는 류필립이 전역할 때까지 기다릴 예정”이라며 둘 다 착하고 성실한 친구다. 예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7살로 미나가 1972년생, 류필립이 1989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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