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출입기자들은 새 브리핑룸으로의 이전을 포함한 정부의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 강행 방침에 맞서 현재 수준의 취재 접근권을 보장할 것 등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외교부 출입기자들은 '새 브리핑룸 이전방침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기자와 책임있는 당국자 간의 사전 약속을 통한 사무실 방문과 대면접촉 등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성명은 또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모든 외교부의 현안 브리핑은 현재 사용하는 브리핑룸에서 실시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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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출입기자들은 '새 브리핑룸 이전방침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기자와 책임있는 당국자 간의 사전 약속을 통한 사무실 방문과 대면접촉 등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성명은 또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모든 외교부의 현안 브리핑은 현재 사용하는 브리핑룸에서 실시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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