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혼성그룹 쿨 멤버 김성수(47)가 협의이혼했다.
김성수는 17일 오전 수원지방법원 가정별관(가사2단독)에서 진행된 아내 A씨와의 이혼 소송 조정기일에 참석, 협의이혼에 합의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처음 이혼 소장을 접수하며 조정 절차에 들어갔다. 이날 양측은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송이 시작된 지 약 1년 만이다. 구체적인 협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김성수는 지난 2004년 첫 번째 결혼을 했으나 6년 뒤인 2010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3월 A씨와 재혼했으나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는 전처와의 사이에 낳은 1녀가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혼성그룹 쿨 멤버 김성수(47)가 협의이혼했다.
김성수는 17일 오전 수원지방법원 가정별관(가사2단독)에서 진행된 아내 A씨와의 이혼 소송 조정기일에 참석, 협의이혼에 합의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처음 이혼 소장을 접수하며 조정 절차에 들어갔다. 이날 양측은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송이 시작된 지 약 1년 만이다. 구체적인 협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김성수는 지난 2004년 첫 번째 결혼을 했으나 6년 뒤인 2010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3월 A씨와 재혼했으나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는 전처와의 사이에 낳은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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