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설공단, ‘회현지하도상가 아날로그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5-08-17 11:18 
[사진제공 = 서울시설공단]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22일까지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회현지하도상가 아날로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중고LP판, 주화, 우표 등 각종 상점이 밀집해 있는 회현지하도상가를 소개하기 위해 열린다.
21~22일 이틀동안 회현지하상가 광장에서 인디밴드 공연을, 22일에는 명동일대에서 7080스타일의 대규모 플래시몹 공연을 진행한다.
올해는 회현지하쇼핑센터 상인회가 경품이벤트로 60만원 상당의 지하도상가 상품권을 발행하는 등 행사에 적극 동참한다. 상가 내 점포에서 2만원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3만원권 상품권을 총 20명에게 증정한다.
이상일 서울시설공단 상가운영처장은 이번 행사가 메르스 여파로 침체됐던 회현지하도상가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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