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가수 미나가 류필립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동안 외모를 과시한 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지난 2013년 미나는 자신의 SNS에 광저우 공연이 있어서 북경에 하루 들렀다가 3일 동안 홍콩에 와 있어요. 여기는 봄 날씨입니다. 한국은 많이 춥다던데 감기조심하세요. 전 추운데 더운데 왔다갔다 하다가 감기걸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나는 화이트 니트에 짧은 팬츠를 입고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