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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데프콘, 쓰레기통 농구 대결서 승리…직원들과 ‘피자 파티’
입력 2015-08-16 19:13 
사진=1박2일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1박2일 데프콘이 디지털 카메라 획득에 성공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데프콘이 야근 중인 한 회사를 방문해 피자를 걸고 내기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데프콘은 카메라 획득 미션을 두고 쓰레기통 농구 대결을 펼쳤다. 그는 상대방이 공격할 때마다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데프콘은 1대 2라는 스코어로 승리를 차지했다. 그는 디지털 카메라 획득했다. 또 직원들을 위해 피자를 계산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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