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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오비이락, 서울패밀리의 김승미…‘반전’
입력 2015-08-16 18:13 
사진=복면가왕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복면가왕 오비이락이 환상의 무대를 선사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복면가왕)에서는 10대 복면가왕에 도전하는 네가 가라 하와이(이하 하와이)와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오비이락(이하 오비이락)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하와이는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를 오비이락은 작품하나 ‘난 아직도 널를 선곡해 연예인 판정단의 감탄을 자아내는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후 대결 결과가 발표됐다. 오비이락은 하와이에게 57대 42로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연예인 평가단은 짜릿한 대결 결과에 모두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곧 오비이락의 정체가 공개됐다. 그의 정체는 서울패밀리의 김승미였다. 그의 정체에 이특은 대 선배님”이라며 존경을 표했다. 김형석은 이번 제 마음의 ‘복면가왕은 김승미 씨다. 세월이 주는 보상, 선물을 고스란히 가지고 계시는 분이다. 앞으로도 노래를 들려달라”며 당부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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