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인기가요` 스테파니, `프리즈너`로 성공적인 컴백
입력 2015-08-16 16:55  | 수정 2015-08-17 17:08


‘인기가요 ‘스테파니 ‘원더걸스

가수 스테파니가 신곡 ‘프리즈너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꾸몄다.
16일 오후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는 강원도 속초에서 바캉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로 돌아온 스테파니가 신곡 ‘프리즈너(Prisoner)로 3년 만에 컴백 무대를 가졌다.
스테파니는 파격적인 금발 단발머리로 무대에 올라 시원한 가창력과 완성도 높은 안무로 화려하게 가요계에 복귀했다.

3년 만에 컴백하는 스테파니의 신곡 ‘프리즈너는 사랑해선 안 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그려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샤이니, 에이핑크, 카라, 씨스타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인기가요 스테파니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천무 스테파니, 스테파니로 돌아왔네” 스테파니, 솔로 신곡 프리즈너 좋다” 인기가요 바캉스 특집으로 꾸며졌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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