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섹션TV’ 하석진 “클럽 자주 안 가…주책 같기도 해”
입력 2015-08-16 16:20 
사진=섹션tv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하석진이 최근에는 클럽에 자주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하석진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하석진은 박슬기가 음악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다고 들었다”고 하자 모차르트나 쇼팽, 클래식 음악을 말하는 거냐”며 대답을 회피했다.

그는 과거 클럽에 자주 드나들었던 것을 언급하며 요즘은 못가겠다. 그런 곳에서 노는 게 주책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금단증상을 피하기 위해 멀리 가고 있다. 안 간지는 많이 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중고거래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그는 최근 공기청정기를 구매했다. 시가보다 14만원 저렴하게 샀다. 미개봉이다. 대신 직거래를 해야 한다. 사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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