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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와이, 트리케라톱스 꺾어…이영현, 아쉬움 가득 사진 공개
입력 2015-08-16 10:15 
복면가왕 하와이/사진=이영현 SNS
[MBN스타 차석근 기자] ‘복면가왕 하와이에 안타깝게 패한 트리케라톱스 이영현이 탈락소감을 전했다.

이영현은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히힛. 트리케라톱스 뱌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복면가왕 출연 당시 입은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 인형 옷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영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영현은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 출연, 네가 가라 하와이와 높은음자리의 ‘저 바다에 누워로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판정단은 하와이의 손을 들어줬고, 이영현은 2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솔로곡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이와 함께 이영현을 꺾은 ‘복면가왕 하와이의 정체에도 이목이 쏠렸다.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하와이가 배우 홍지민일 것이라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는 상태다.

복면가왕 하와이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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