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승용차가 교통신호제어기 들이받아 2명 경상
입력 2015-08-16 06:10 
오늘(16일) 새벽 1시 10분쯤 서울 마천동 한 삼거리에서 64살 여성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 위 교통신호제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정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69살 여성 이 모 씨가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우회전하던 도중 신호제어기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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