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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사시’ 이주승, 화난 우희에게 꽃·휴지 이벤트 펼쳐
입력 2015-08-15 22:55 
사진= SBS 너사시 캡처
[MBN스타 박영근 기자] ‘너사시 이주승이 우희에게 귀여운 이벤트를 펼쳤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하 ‘너사시)에서 오대복(이주승 분)이 홍은정(우희 분)의 화를 풀어줬다.

이날 홍은정은 오대복이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아 화가 났다. 오대복은 홍은정과 만나고 그의 분노를 풀어주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대복은 홍은정에게 꽃을 전해주면서 꽃이 한자로 뭔지 아느냐”고 질문했다. 홍은정은 꽃 화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오대복은 휴지를 건네면서 얼른 풀어봐라”고 전했다.

홍은정은 휴지를 풀면서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오대복은 화 풀으라는 뜻으로 준비했다. 내가 좋아하는거 알지 않느냐. 화 풀어달라”고 이벤트를 선사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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