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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유진, 이상우와 '꽃뱀-변태' 오해 첫 만남
입력 2015-08-15 21:28  | 수정 2015-12-26 20:34
부탁해요 엄마 유진/ 사진=kbs2 방송화면
'부탁해요 엄마' 유진, 이상우와 '꽃뱀-변태' 오해 첫 만남
부탁해요 엄마 유진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와 유진이 서로를 오해하며 첫만남을 가졌습니다.

15일 첫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1회에서 이진애(유진 분)는 여자 화장실에 엄마와 전화 통화 도중 "비위 맞추고 아양 떨고 얼마든 할 수 있어. 돈이 달린 문제인데 뭘 못해"라고 말했습니다.

바닥 타일 공사 때문에 여자 화장실에 왔다가 이진애때문에 칸 안에 숨은 강훈재(이상우 분)는 이진애의 말을 듣고 "꽃뱀?"이라며 오해했습니다.

이진애는 거울을 보다가 문 틈으로 바깥 상황을 살피던 강훈재를 봤습니다.

이진애는 여자 화장실에 숨은 강훈재를 변태로 오해해 강훈재를 피하려다가 오히려 강훈재의 품에 안기고 말았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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