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꾸준함의 대명사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36)가 개인 통산 900볼넷을 달성했다. 역대 6번째 기록이다.
박한이는 15일 포항구장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7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박한이는 지난 7월 4일 경기서 왼쪽 갈비뼈 골절상으로 통증 호소한 뒤 5일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서 말소된 바 있다. 이날 경기를 통해 41일 만에 1군 복귀.
복귀한 박한이는 세 번째 타석이던 6회말 2사 2,3루서 한화 투수 박정진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 통산 900번째 볼넷을 기록했다.
[chqkqk@maekyung.com]
박한이는 15일 포항구장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7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박한이는 지난 7월 4일 경기서 왼쪽 갈비뼈 골절상으로 통증 호소한 뒤 5일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서 말소된 바 있다. 이날 경기를 통해 41일 만에 1군 복귀.
복귀한 박한이는 세 번째 타석이던 6회말 2사 2,3루서 한화 투수 박정진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 통산 900번째 볼넷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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