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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스나이더 `롱다리로 성큼성큼` [MK포토]
입력 2015-08-15 18:23  | 수정 2015-08-15 23:15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15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회 말 1사 1,3루에서 넥센 3루 주자 스나이더가 박병호의 희생플라이 때 홈인해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한화와의 주중 2연전을 모두 싹쓸이하며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롯데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48승 58패로 리그 8위에 머물고 있는 롯데는 강호 넥센을 맞아 승수를 쌓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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