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방법, 정중앙-5cm-2번 만 기억하면 OK
[김승진 기자] 심폐소생술은 3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정중앙, 5cm, 2번' 이 세가지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에서는 심폐소생술 하는 방법에 대해 다뤘다. 심폐소생술을 위해서는 먼저 환자를 단단하고 평평한 바닥에 눕혀야 한다.
가슴 압박의 압력이 제대로 전달돼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중앙 가슴 압박의 위치는 바로 흉골이다. 흉골은 가슴 정 중앙 부분을 말하는데, 유두 사이인 가슴 중앙을 말합니다. 보통 흉골 하부 2분의 1 지점을 누르면 된다.
그다음으로는 환자의 가슴을 5cm 깊이로 압박해주는 것이다. 가슴 전후 거리의 3분의 1이상을 누르는 것이 정석이다.
손깍지를 끼고 밑에 있는 손꿈치로 압박하는 것이다. 몸과 팔을 수직으로 맞추고 1초당 2번씩 강하고 빠르게 압박해야 합니다. 상체의 몸무게를 실어서 압박해야 하며, 너무 느리거나 빠르게 하면 효과가 떨어진다.
'심폐소생술 방법'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김승진 기자] 심폐소생술은 3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정중앙, 5cm, 2번' 이 세가지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에서는 심폐소생술 하는 방법에 대해 다뤘다. 심폐소생술을 위해서는 먼저 환자를 단단하고 평평한 바닥에 눕혀야 한다.
가슴 압박의 압력이 제대로 전달돼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중앙 가슴 압박의 위치는 바로 흉골이다. 흉골은 가슴 정 중앙 부분을 말하는데, 유두 사이인 가슴 중앙을 말합니다. 보통 흉골 하부 2분의 1 지점을 누르면 된다.
그다음으로는 환자의 가슴을 5cm 깊이로 압박해주는 것이다. 가슴 전후 거리의 3분의 1이상을 누르는 것이 정석이다.
손깍지를 끼고 밑에 있는 손꿈치로 압박하는 것이다. 몸과 팔을 수직으로 맞추고 1초당 2번씩 강하고 빠르게 압박해야 합니다. 상체의 몸무게를 실어서 압박해야 하며, 너무 느리거나 빠르게 하면 효과가 떨어진다.
'심폐소생술 방법'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