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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규, 성적 판타지 "따지자면 스튜디오" 솔직 매력
입력 2015-08-14 21: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한 인피니트 성규가 자신의 성적 판타지를 솔직하게 밝혔다.
성규는 최근 ‘마녀사냥 105회 녹화에서 코스프레 및 페티쉬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어떤 복장이 예뻐 보이고 야하게 보이냐”라는 질문을 받고 굳이 따지자면 스튜어디스”라고 답했다. 이어 성규는 나는 간호사 쪽은 아닌 것 같다. 메이드는 실생활에서 볼 일이 없지 않냐”고 덧붙였다.
스튜어디스의 어떤 면이 그렇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냐”는 허지웅의 질문에 성규는 스튜어디스의 반듯한 이미지 때문에 그렇다. 다들 그런 판타지 가지고 있지 않냐”고 말하며 솔직한 매력을 보였다.
또 이날 성규는 야한 동영상을 자주 보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으로 이야기를 하다가 남자가 야동을 보는건 당연한거다. 나쁜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거침없는 솔직 입담을 뽐냈다. 이어 시각적인 부분에 민감한건 남자의 본능”이라며 야한 동영상을 본다는 건 남자가 건강하다는 증거”라고 덧붙이며 야한 동영상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성규가 함께 한 마녀사냥” 105회는 14일 오후 11시에 방송.
이에 누리꾼은 마녀사냥 성규, 성규 솔직하네” 마녀사냥 성규,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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