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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잘나가서 그래, 비투비 정일훈 피처링 참여…‘포스 작렬’
입력 2015-08-14 14:20 
현아 잘나가서 그래 사진=큐브
현아 잘나가서 그래, 비투비 정일훈 피처링 참여…‘포스 작렬

[김승진 기자] 현아가 ‘현아 잘나가서 그래로 컴백한다.

현아는 오는 21일 정오 12시, 타이틀 곡 ‘잘나가서 그래(feat. 정일훈 Of BTOB)를 비롯한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를 발표하고 약 1년만에 본격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잘 나가서 그래는 최근 힙합씬 대세로 떠오른 ‘래칫(Ratchet)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강렬한 베이스와 세련된 비트가 유니크한 현아의 목소리와 완벽히 부합하는 곡으로 완성됐다. 또한 비투비 정일훈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 역시 제목의 포스를 여실히 느낄 수 있는 현아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만나볼 수 있다. 폐쇄된 차 안, 백미러로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는 현아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여유는 제목 ‘잘나가서 그래와 완벽히 맞물리며 공개를 앞둔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한편 현아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A+)는 오는 21일 오후 12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현아 잘나가서 그래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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