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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 “악플 수사 마무리 중. 끝까지 가볼 것”
입력 2015-08-14 10: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악성 댓글 수사 상황을 알려 화제다.
이특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들이 주신 도움으로 수사가 마무리 중입니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자세한 건 지금 말씀 드릴 수 없고요. 확실한 건 몇 명을 잡았다는 경찰의 문자가 계속 오는 중 입니다”라며 이후에도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의 법이나 질서를 단 한 번도 어긴 적 없음에도 악성 댓글이 달려 계속 가보려고 합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특은 지난 4월 악플러를 처벌할 것임을 경고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허위사실 유포나 악플 특히 가족에 관한 것들을 모으고 있습니다”며 글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특도 악플 강경대응. 좋은 자세” 악플러들은 현실을 알아야해. 이특 더 강하게 해버려요” 키보드 워리어 반성해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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