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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연복 “난 화교 출신, 만화책 보려 한국어 배워”
입력 2015-08-14 09: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화교 출신 이연복 셰프가 한국어를 배운 이유를 밝혔다.
이연복 셰프는 1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서 화교 출신이지만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우리 학교는 화교 학교라 한국말을 안 가르쳤다. 그런데 난 만화책을 보고 싶어서 한국말을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화교세요?”라고 물었고 이연복 셰프는 아직 몰랐냐”고 답했다.
박명수는 중국어 실력을 보여달라 요청했고 이연복 셰프는 유창한 중국말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백투더스쿨 특집으로 안내상, 우현, 김정훈, 황석정, 김성경이 출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연복 셰프 뭔가 인간적이다. 만화책이라니” 이연복 셰프가 화교? 우와 몰랐어” 이연복 셰프 중국어도 잘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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