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이집트 40년 만의 최악 폭염…76명 사망
입력 2015-08-14 05:44  | 수정 2015-08-14 07:30
이집트가 40년 만의 최악의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집트 전역에서 지난 나흘 동안 최소 76명이 더위로 인해 사망했는데요.
열사병과 탈수 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만 400명이 넘습니다.
이집트 기상청은 낮 최고 기온이 47도에 달해, 외출을 삼가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