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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람들’, 성매매와 전쟁 선포한 경찰…검거 현장은?
입력 2015-08-13 23:56 
사진=경찰청사람들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경찰청 사람들에서 성매매와 전쟁을 선포한 경찰들의 검거 현장이 드러났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이하 ‘경찰청 사람들)에서는 성매매와의 전쟁을 하고 있는 경찰청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매매와의 전쟁을 위해 백방으로 뛰는 수서경찰서 생활질서계의 일상이 담겼다. 경찰들은 성매매 업자들을 검거하기 위해 대기는 기본, 몇 초도 지연되지 않기 위해 기습 작전을 펼쳤다.



경찰들은 예상 시간보다 4~5초 지체돼도 증거 인멸이 될 수 있다”고 급박한 상황을 말했고, 현장을 급습한 뒤에도 아니”라고 발뺌하는 업자들과 실랑이 하는 모습도 함께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찰청 사람들은 사고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우리 사회를 모색해 보기 위해 실제 사건을 재구성하고 경찰청 사람들의 일상을 취재하는 프로그램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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